절대 못잊어. 2박3일 목자수련회kkk

카테고리 없음 2010. 3. 8. 00:48
2010년 2월 28일과 3월 1일. 1박 2일간 목자 MT가 계획되어 있었지요^.^)!
그렇지만 어느 순간에 '목자 수련회'로 바뀌었더군요~
훕! 이론이론이론 ㅠ_ㅠ
당황스러운 맘이 있었지만..
피곤했던 몸이었지만..
직장 때문에 불만가득한 맘이었지만!!
그래도 답답했던 서울을 떠난다는 그것만으로도 Goooooooooooooooood!
예배가 끝나자마자 교회를 출발하여 해란언니와 형부(!)를 만나러 강릉에 갔었다지요ㅋ

강릉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발 길이 닿은 그 곳은 횟집!
▲ 어쩜 다들 이렇게 선남 선녀들일까요! 그대들과 함께여서 룰루~♬

횟집에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회, 매운탕과 처음 먹어본 대게찜(?)..
이 모두를 그 곳에서 먹으니 행복하기만 했답니다~
나는 Only 회를 드링킹했을 정도♡ 횟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온 땅콩조림을 먹으며 
얌전하게 "맛있다"라고 연발한 민경언니가 생각나네kkkkk

저어어어기 해란언니의 뱃속에는 '미루'라는 태명을 가진 남자아이가 있었는데..
그 다다음날인가? 세상의 빛을 보았다는 소식이 들려왔습죠-*
진짜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다...
 
아.. 너무 다시 가고 싶다아아아!!
벌써 일주일전이당.
5월의 엠티를 꿈꾸는 우리들~*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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